[추억 여행] 태국 푸켓 해변과 수박 주스 땡모반.. 다시 가고 싶은 곳 코로나로 해외 여행은 못가지만, 예전에 갔었던 곳을 추억하며 여행의 그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.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바꾼 것은 너무나도 많네요.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 되어버렸어요.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든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던 시절이 겨우 몇 개월 전인데, 지금은 집 밖에 나가려면 무조건 마스크라니 ㅠㅠ 아직도 나는 이런 상황이 믿겨지지가 않고, 다시 그 전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만 있다면........ 2019년 10월 태국 한국에서 방콕까지 5시간 반 /환승 3시간 / 방콕에서 푸켓까지 1시간 반, 거의 10시간을 넘게 비행기를 타고, 푸켓 공항에서 빠통 비치..